스타트업
화장실 냄새 제거해서 매년 3천만 달러 버는 여성
CNBC 누구도 화장실에서 나는 악취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지 바티즈 (Suzy Batiz) 또한 그랬습니다. 남편과 세 명의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악취에 고민하던 그녀는 냄새 때문에 강박증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낸 유성 스프레이. 2007년 창업 이래 1,700만병의 제품이 판매되었고, 연간 판매액은 3천만 달러가 넘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이런 사업을 생각하게 된 것일까요? ▼ 이 유성 스프레이가 그녀의 첫번째 비즈니스는 아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던 그녀는 스스로 뭔가를 해서 수입을 만들어내는 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어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옷감에 그림을 그려서 차에서 판매했으며, 19세에 신부 살롱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세 때 파산했습니..
2019. 5. 4.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