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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중역인 토드 콤스 (Todd Combs).

그는 현 고용주인 워렌 버핏 (Warren Buffett)과 처음 만났던 2000년 그의 위대한 조언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때 그는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바로 학업을 시작했던 때였죠. Buffett은 당시 그의 투자 수업에서 콤스 (Combs)와 다른 165명의 학생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었습니다.


▼ 투자분야의 경력을 준비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버핏은 각종 매뉴얼과 논문을 쌓아높은 더미를 가리키며 이런 것들을 매일 500 페이지씩 읽으라는 조언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식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은 마치 복리이자처럼 구축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버크셔 해서웨이의 중역인 47세의 콤스는 그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투자 경력을 시작하면서 그 보다 더한, 때로는 하루에 1,000 페이지의 자료를 읽었습니다.


▼ 콤스의 접근방법은 정보를 소비하기 위해 시간과 싸우는 것 같았다고 그의 이러한 전략에 익숙한 측근은 고백했습니다.

Omaha.com 

그가 회의에 참석하지 않거나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는 독서를 하는 중인 것입니다. 라고 그를 잘 아는 사람들은 입모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의 독서에 대한 그의 열정이 결국 그를 남보다 더 앞서게 했습니다.


콤스는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후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5년 자신의 헤저펀드인 캐슬 포인트 캐피탈 매니지먼트 (Castle Point Capital Management)를 설립했습니다.


▼ 그리고 2011년 초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 매니저로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성공적인 투자경력을 기록하고 있는 그의 앞에는 더 많은 투자금액이 쌓여 있었습니다.


일부 주주들은 그의 능력을 높이 사며 그가 어느날 CEO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투자 중역으로 워렌 버핏제프 베조스, 그리고 JP 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Jamie Dimon)과 함께 미국의 헬스케어 시스템을 개선시키는데 동참한 콤스는 이런 바쁜 와중에도 여전히 읽을 시간을 찾습니다.


그는 플로리다 대학 동창회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자신은 하루에 12시간을 독서를 위해 할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자신의 사무실은 마치 도서관과 같으며, 자신은 기업들의 연간 보고서나 전화회의의 기록본, 그리고 투자잡지를 읽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그는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하루에 5~6시간을 보내는 그의 상사보다 더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나는 읽고 생각한다. 나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독서와 사고하는데 할애함으로써 비즈니스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덜 충동적인 결정을 내린다.”라고 그의 장시간의 독서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 중역으로 일하고 있는 그의 자산은 17억 달러. 그리고 그는 버크셔 뿐 아니라 투자은행인 JP 모건 채이스 (JP Morgan Chase)의 이사로도 지명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에 대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소유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리며 성공가도를 달려온 Buffett. 그리고 그의 충고를 받아들여 지금의 성공을 이룬 토드 콤스 (Todd Combs).


많은 이들이 버핏의 충고를 들었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동에 옮기지 않았던 것처럼 역시 성공은 행동의 결과에 달린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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