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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GDP 순위

 

최근 World Bank에서 2016년 말 기준 세계 GDP 순위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국민 총생산량은 한 나라의 영토에서 국민 개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 등이 생산활동을 통해서 창출해 낸 상품을 시장가치로 환산한 금액의 합계를 의미합니다.  즉 한 나라의 경제적 성취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총생산량이 큰 국가일수록 경제적으로 안정된 나라로 평가되고 있죠.  

 

 

세계 GDP 순위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중국, 3위는 일본이 차지하고 있죠.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일본이 2위를 차지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인구를 무기로 중국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해 왔는지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도표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한국은 $1.35 trillion으로 1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www.worldbank.org

 

위의 표는 전 세계 GDP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도표로 각 대륙이 차지하는 생산량의 규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륙마다 각기 다른 칼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알아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미국이 전체 총 생산량의 24.32%를, 그리고 중국은 14.84%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1.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에서 10위를 살펴보겠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미국의 국내총생산량은 중국을 제외한 3위에서부터 10위까지 국가들의 총생산량을 합친 것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즉 다시 한번 미국의 경제력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 대륙 별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아시아 (Asia)

 

아시아에서 한국은 인도 다음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북미와 남미 (America)

 

미국 다음으로 브라질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유럽 (Europe)

 

독일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최근 주역 수출상품인 원유와 원자재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미의 4개국 (브라질,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에 대한 우려가 언론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들 국가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 정도에 불과합니다.  

 

통계적으로 상위 40개 나라가 전 세계 GDP의 9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100개 이상의 국가들의 총생산량은 겨우 9.4%로 경쟁하는 국제사회 속에 앞으로서의 상황이 더욱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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