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무리한 결정으로 망했던 스타트업이 다시 영업을 시작하는 이유
2018년 파산을 선언하고 영업을 종료했던 스타트업 쉽 (Shyp). 최근 이 회사는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산했던 스타트업이 이렇게 다시 운영을 재게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일 뿐 아니라 거의 전무합니다. 쉽의 경영진들은 파산했던 회사를 다시 살리려고하는 것일가요? 과연 쉽은 어떤 회사였을까요? ▼ 쉽 (Shyp)은 2013년 케빈 기본 (Kevin Gibbon), 조슈아 스캇 (Jushua Scott), 잭 스미스 (Jack Smith)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한 온디맨드 (On-demand) 배송 스타트업이었습니다.Wired 2013년에서 2017년까지 뉴욕과 마이애미, LA,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회사를 운영해 왔습니다. 쉽 (Shyp)은 기존의 택배 회사와는 달리 고객이 자신..
2019. 6. 1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