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여러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시작한 트렌드는 여러 수단을 통해 전 세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역시 크기 때문이죠.
최근 Morning Consult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조사를 시행하여 탑25개 회사를 선정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인들은 정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만드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은 18세 이상에게 4십만 회 이상의 인터뷰를 시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위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25위. 콜 게이트 (Colgate)
24위. 칙플레 (Chick-fil-A)
미국의 치킨 패스트푸드점으로 최근 인지도가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23위. 월트 디즈니 (Walt Disney)
22위. 데어리 퀸 (Dairy Queen)
패스트푸드와 아이스크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21위. 페이팔 (PayPal)
20위. 월그린 (Walgreens)
미국의 약국체인. 한때 테라노스에 투자하며 큰 손실을 보기도 했습니다.
19위. 서브웨이 (Subway)
18위. 월마트 (Walmart)
17위. 도브 (Dove)
16위. 웨더 채널 (Weather Channel)
15위. 타겟 (Target)
14위. 유튜브
13위. 타이드 (Tide)
12위. 삼성 (Samsung)
11위. 로우스 (Lowe’s)
인테리어 자재 등을 판매하는 전문점입니다.
10위. 치리오스 (Cheerios)
9위. 달러트리 (Dollar Tree)
미국판 다이소라고 할 수 있는 달러샵이죠.
8위. 페덱스 (FedEx)
7위. 허쉬즈 (Hershey’s)
6위. USPS
5위. 홈디포 (Home Depot)
4위. UPS
3위. 넷플릭스 (Netflix)
2위. 구글
1위. 아마존 (Amazon)
이커머스의 발달과 함께 미국 우편서비스와 페덱스 등의 배송관련 기업들의 성장과 더불어 미국인들의 삶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월마트와 달러 트리 같은 기업들이 상위를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삼성은 영국 브랜드인 유니레버 사의 도브와 함께 탑25위에 올라선 유일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사회와 산업의 변화와 함께 변화하는 브랜드 순위. 내년에는 또 어떤 브랜드들이 상위를 차지하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