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런던에서 보험사 지사를 운영하고 있던 그윌림 퓨 (Gwilym Pugh)는 자신이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삶의 방식을 좀 바꾸기로 결심했죠. 이러한 하나의 결심이 다른 것으로 전이되면서, 10년이 지난 지금 퓨 (Pugh)는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자신의 삶은 황폐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순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삶의 변화를 위해서 습관을 변화시키기로 했습니다.
GwilymPugh Instagram
그는 전체적인 건강 개선에 초점을 두고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배제했습니다. 그리고 20Kg 가까이 감량했습니다. 퓨의 운동계획은 상당히 단순합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며 아침에 카디오 운동을 하며 종일 전체적인 활동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그의 외모는 점차 변화되었고, 2013년 그는 보험회사를 구만두고 그의 친구와 함께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미용사의 권유에 따라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수염을 기르는 과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록을 했고, 유명 사진작가의 눈에 들면서 사진첩에 실리는 영광을 경험하기도 했죠.
인스타그램에서의 유명세가 점차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런던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에이전시인 AMCK과의 계약을 제안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그는 세계적인 패션쇼에 남성들을 위한 패션잡지인 GQ에 메인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그는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가 모델링을 하고 있지 않을 때는 그는 여행하며, 기타를 치거나 독서를 즐깁니다. 그는 자신이 모델이 되었기 때문에 누릴 수 있었던 자신의 현재의 삶에 대해 감사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재능있고 창조적인 수 많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누리는 이러한 놀라운 삶은 바로 그가 한 작은 습관을 고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변화가 다른 변화를 낳으면서 그는 자신이 꿈꿨던 것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삶을 위해서 고쳐야 할 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