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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와 리프트의 임원이 설립한 2년 만에 유니콘이 된 회사
미국에서 시작된 공유바람. 자동차와 집에서 시작된 공유물결이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물품으로 번지고 있죠. 이번에 등장한 공유 시스템의 대상은 스쿠터. 최근 미국에 Scooter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실리콘 밸리에도 스쿠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최근 설립된 기업은 바로 버드 (Bird). 버드 (Bird)는 2017년에 시작된 스쿠터 공유 기업으로 스쿠터의 우버 (Uber of scooters)라고도 불립니다. 목표는 도시의 교통체증을 줄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하는데 있습니다. ▼ 차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가까운 거리를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하겠다는 매력적인 설립목표와 함께 더욱 흥미로운 것은 바..
2018. 5. 31.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