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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스타에서 사기 범죄자로: 테라노스 사기의 종말
엘리자베스 홈즈가 오랫동안 사람들을 속일 수 있었던 3가지 이유테라노스 (Theranos)는 한때 실리콘밸리의 스타였습니다. 몇 방울의 피로 수백 가지의 질병의 진단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냈다는 주장으로 이 회사는 9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 평가를 받았으며, 설립자인 엘리자베스 홈즈는 30대 미만의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거짓으로 밝혀졌죠. 모든 것이 무너지기 전 19세의 스탠포드 중퇴생으로 테라노스를 설립했던 엘리자베스 홈즈는 미국의 회사인 월그린즈 (Walgreens)와 세계적인 리더인 헨리 키싱거 (Henry Kissinger), 전 국방부장관인 짐 매티스의 신뢰를 얻었으며,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브스 (Forbes)와 포춘 (Fortune)의 표지모델로 등장하기..
2019. 3. 2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