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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set

회사에서 모두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 원합니다. 하지만 한 팀원은 12시까지 전화를 하고 있고 또 다른 한 명은 정확히 1시에 회의가 있습니다.

즉 회사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을 간다고 하더라도 45분 동안 식당을 고르고 주문을 하고 또 기다리고 계산까지 모두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시간 때문에 때로운 가까운 식당에서 대충 먹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든 서비스, 올셋 (Allset). 올셋 (Allset)을 사용하면 이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올셋은 사용자가 미리 식당에 자리를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 앱으로 미리 음식을 선택하고 비용까지 지불을 한번에 마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셋을 통해서 예약을 할 경우 그저 식당에 시간에 맞춰 도착한 후 바로 나오는 음식을 먹고 나올 수 있어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는 적격입니다.


▼ 2015년 9월 우크라이나 출신 스타스 맷비엔코 (Stas Matviyenko)와 안나 폴리쉬츄크 (Anna Polishchuk)가 설립한 올셋은 인공 지능과 기계 학습에 의존합니다. 올셋 앱을 사용하여 식당을 예약하고, 저녁식사나 테이크아웃을 주문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만 2천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연결이 되어 있는 가운데, 올셋은 바쁘게 식사를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식당에게는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누구도 식당에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이제까지 식당에 예약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앱들은 많이 있었지만, 올셋처럼 미리 자리와 주문을 완료하여 미리 계산까지 마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앱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올셋을 사용하면 친구를 초대하거나, 혹은 별도로 지불하는 단체 예약도 가능하게 됩니다. 


▼ 게다가 최근에는 구글 맵과 파트너십을 맺어 고객이 가까운 식당에서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식당으로 가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옵션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참여 레스토랑마다 고객이 더욱 늘어나는 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경영진들은 음식점의 피크 시간과 용량을 분석하여 주문을 더 많이 보내거나 줄일지를 결정합니다.

예를 들어 해당 식당의 주문이 몰려서 처리가 어려우면 미리 사용자에게 알려주며 다른 식당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 현재 올셋은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시카고, 보스턴, 오스틴, 시애틀, LA, 라스베가스 등 11개 도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곧 마이애미 지역에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미국 내 다른 도시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진행되는 업데이트 기능으로는 식당과 식품 유형을 포함한 고객의 선호도를 추적하여 각 고객에게 맞춤식 식품을 판매하는 식당을 개별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계산까지 마친다면 고객의 입장으로는 식당 도착 즉시 먹을 수 있고 식당 역시 계산이 끝났기 때문에 노쇼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식당 예약 어플리케이션 올셋 (Allset). 바로 한국에도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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