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빌 게이츠도 반한 고기 스타트업
Memphis Meat미국의 거대 육류 생산기업 타이슨 (Tyson). 타이슨은 매해 $30 billion의 소와 돼지, 가금류 등의 육류를 유통시키는 82년 된 장수기업입니다. 이런 타이슨이 최근 자체 벤처펀드를 통해서 $150 million을 한 스타트업에 투자했습니다. 이 회사는 바로 2012년에 설립된 멤피스 미트 (Memphis Meat). 멤피스미트는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서 육류를 생산하는 것이 아닌 생명공학과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종류의 육류를 배양하는 음식 기술기업입니다. 과학자인 우마 발레티 (Uma Valeti), 나콜라스 제노비스 ( Nicholas Genovese), 윌 크렘 (Will Clem)이 공동 설립했으며, 발레티는 심장병 전문의이자, 미네소타 의과대학 교수로 재..
2018. 5. 20.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