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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올라 대학 (Biola University)을 나온 평범한 31세의 청난 티모시 김 (Timothy Kim). 지난 2017년 11월 기준으로 그의 자산은 백 3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평범한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그가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1.  성공한 사람들을 그대로 따라하라.

티모시 (Timothy)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아이큐가 높거나 꼭 지적일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배우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자신의 성취의 비결 역시 성공한 사람들의 충고를 귀담아 들은 것이 그를 빠른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고 말합니다.  

그가 바이올라 대학에서 학부 과정을 공부하는 동안, 어느날 경영학 교수가 자신이 주식시장에 투자한 후 부유해졌고, 하지만 잘못된 투자로 6만 달러를 잃은 적도 있다고 언급하게 되죠.  그리고 당시 19세 였던 티모시와 다른 학생들에게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즉시 시장에 투자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교수가 무심코 한 말이었지만, 그는 그것이 자신에게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비록 교수가 6만 달러의 큰 금액을 잃기는 했지만 전체 투자가 얼마나 높은 수익을 올렸는지 알았기 때문에 즉시 교수의 충고를 따랐습니다.  당시 그는 개인 트레이너와 캠퍼스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최저임금을 받고 있었지만, 주식시장에 천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2.  증명된 방법을 반복하라.

그는 투자에 대한 수익을 보고 투자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분의 돈이 생길 때마다 계속해서 투자했습니다.  

그는 수입이 3천 달러를 넘으면 그 돈을 뱅가드 계좌에 넣었고, 또 1만 달러가 넘으면 가장 수수료가 낮은 대형주 펀드로 변경했습니다.  그는 백만 장자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이 간단한 공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3.  최고의 전문가에게 배우라.

그는 자신이 번 돈 중 7만 달러를 부동산 투자전문가 뿐 아니라 다른 성공한 전문가들의 강의와 지도를 받는데 사용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이 자신의 성취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CNBC

하지만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저술한 책과 무료 유튜브 강의를 통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취한 사람들의 조언을 활용하여 부자가 된 사람은 비단 티모시 킴 뿐 만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버핏은 전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벤자민 그래이엄의 “The Intelligent Investor”가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말했었죠.  이 책에서 그래이엄은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이것은 후에 버핏의 주요 투자핵심이 됩니다. 

어느 분야의 누군가가 잘 하고 있다면 그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입니다. 이제 경제적으로 자유해지기 시작한 티모시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위해 TubofCash 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의 조언을 전하고 있죠. 


꿈을 이루기 위한 여러분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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