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
마리아 사라포바가 캔디샵을 차린 이유
한때 테니스의 여제라고 불렸던 마리아 사라포바. 그녀가 처음 테니스를 시작했던 것은 4살 때 그녀의 고향 러시아 소치에서였죠. 당시 테니스는 러시아에서 그리 인기있는 스포츠는 아니었지만 그녀가 여섯 살때, 테니스의 전설이라고 불렸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그녀의 재능을 발견하고 더 많은 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할 것을 권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4년 이후로 그녀와 가족들은 미국에서 거주하게 되었죠. ▼ 하지만 그녀의 미국 생활이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았던 그녀의 가족은 단지 700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가족 전부 영어를 할 줄 몰랐죠. 사라포바는 하루종일 테니스 레슨을 받았지만, 훈련 비용과 집 임대료, 그리고 생활비를 위해서 그녀의 부모는 여러 개의 최저임금..
2018. 9. 2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