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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애플의 CEO인 팀 쿡 (Tim Cook). 그가 Apple에 합류하기 전 그는 12년 동안의 IBM 경력과 Intelligent Electronics와 컴팩 (Compaq)의 업무 등 주요 IT 기업에서의 수많은 인상적인 경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Apple에게서 수 많은 고용 제안을 받았을 당시 그는 이미 당시 세계 최대의 PC 제조업체였던 컴팩 (Compaq)에서 일하고 있을 때였고, 애플의 끈질긴 구애 속에 쿡 (Cook)은 적어도 스티브 잡스를 만나보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티브 잡스는 바로 자신이 몸 담고 있던 IT 산업을 창조한 인물이었기 때문이었죠. 두 사람이 만났을 때 Jobs는 Apple에 대한 그의 전략과 비전을 설명했으며, 향후 컴퓨터 세계를 뒤흔들어 놓을 제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은 전에 보았던 어떤 컴퓨터와는 다른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이 제품은 iMac G3였습니다.


▼ Cook은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는 컴팩에 만족했지만 Jobs와의 만남은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미래를 선사했습니다. Jobs는 Cook에게 디자인적인 자신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고, 그것은 Cook의 흥미를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Cook은 이러한 애플의 제안이 자신의 일생의 특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Tim Cook이 제안을 받았을 1998년의 Apple은 거의 파산위기에 처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Cook은 약간의 의구심은 있었지만 여전히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동료들은 컴팩의 연봉과 혜택을 고려할 때 Apple에서 일하기 위해 컴팩을 떠나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일이라고 충고하는 인물도 많았습니다.


▼ 하지만 Cook은 애플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은 특별한 일의 한 부분이 되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큰 무리 속에 속하기 보다는 자신 만의 특별한 일을 하기를 꿈꿨습니다. 

그리고 1998년 3월 Jobs는 37세였던 Cook을 40만 달러의 기본 급여와 5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는 전 세계 운영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당시 Apple은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를 원했던 곳은 아니었습니다. 회사는 거의 파산할 지경이었고 또 직원들의 사기도 낮았습니다. Cook은 자신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회사를 옮겼다는 사실과 자신이 맡은 책임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  Apple의 제조 및 유통에 대한 철저한 작업을 감안할 때 Cook은 Jobs가 만든 최고의 고용 중 하나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재고를 최소화하여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 하는 그의 전략을 구사하던 그의 배경을 감안할 때 그의 고용은 Apple 뿐 아니라 잡스에게도 더 이상 적합할 수는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기도 합니다.

후에 Jobs는 자신의 전기를 썼던 월터 아이작슨 (Walter Issacson)에게 팀 쿡과 Jobs는 전략적으로 서로 상호소통할 수 있었고, 그가 옴으로 해서 Jobs는 더욱 자신의 비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스티브 잡스 사후에 애플을 책임지고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이끈 팀 쿡 (Tim Cook). 지금의 Apple은 적임자를 알아보았던 스티브 잡스의 혜안과 안락한 직장보다는 비전을 선택했던 팀 쿡의 선택이 만든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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