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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원리: 매출원가와 공식 

회계는 경영의 언어라고 보통 말을 합니다.  회사에서 유출되고 또 유입되는 자금을 각 계정에 기입하는 활동 등을 통해서 회사의 재무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잘 정리된 회계장부는 기업의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회계장부를 통해서 재무상태 뿐 아니라 향후 수익성, 경영진의 능력 등을 분석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에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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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회계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부서만 아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회계에 대한 상식이 이제는 회사생활에 필수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알게 되면 회사의 전체적인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더 많은 업무를 책임질 수 있는 위치에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매출원가 (COGS)에 대한 설명

매출원가 (COGS)는 기업의 손익계산서 (Income Statement)에 나타나는 계정입니다.  전체판매금액 (Revenue, 혹은 Sales Revenue)에서 제품생산에 소요되는 비용 (Cost of Goods Sold)을 제하고 총이익 (Gross Margin)을 산출할 때 필요한 계정입니다.

 

COGS는 기업이 판매한 상품의 생산에 기여하는 직접적인 비용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된 상품을 제조하기 위해서 사용된 원재료의 비용과 더불어 제품 생산에 사용된 인력비용 등이 포함되는 금액입니다.  

그러므로 COGS에는 다른 비용들, 즉 제품을 각 장소마다 운송하는데 사용되는 운송비나 영업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된 직접적인 비용만 포함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기업일 경우, 차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모든 부품과 자재, 그리고 조립하고 생산하는 인력을 위한 비용만 매출원가에 포함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차를 창고나 대리점으로 운반하거나, 혹은 광고할 때 드는 비용은 Cost of Goods Sold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공식

하지만 정확한 매출원가를 산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COGS의 계산에 있어서 판매된 물건에 사용되는 비용만을 산출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얼만큼 사용되었는지를 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정확한 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주로 아래의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각재고물품의 초기 금액 (beginning inventory)    

+ 해당 분기에 구입한 재료의 금액              

-  각재고물품의 마지막 금액 (ending inventory)   

이렇게 함으로써 해당 기간에 판매된 상품에 해당하는 정확한 COGS를 산출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일 어느 기업의 초기 재고가 10억 원이었고, 해당분기에 2억 원의 추가재고를 구입했으며, 기말재고가 9억원이었다고 한다면, 해당분기의 COGS는 3억 원입니다. (10억 + 2억 – 9억 =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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