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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제: 룰라 전 대통령의 복귀
브라질 경제: 룰라 전 대통령의 복귀로 소란스러운 남미의 대국 남미 최대 경제대국이자, 한 때 GDP 기준 전 세계 7위를 기록하던 브라질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미국이 1929년에 겪었던 경제 대공항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역시 브라질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시장은 축소되었으며, 인플레이션율은 10.6%에 달합니다. 경제전문가들은 위기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한 때 브라질에서 천문학적 금액의 원자재를 수입하며 브라질 경제를 살려주던 중국도 브라질을 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지우마 호세프 (Dilma Rousseff)를 탄핵하는 것으로도 브라질 경제를 현재의 수렁에서 건질 수는 없습니다. 현재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
2016. 3. 19.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