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가상현실을 활용한 인테리어 회사
2013년 30세의 리 메이어 (Lee Mayer)는 새로운 직장이 있는 콜로라도 덴버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뉴욕시의 조그만 아파트에서 거주하다 덴버의 큰 주택으로 이사하게 된 메이어는 새로운 집을 꾸밀 생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새롭게 구입한 주택을 좋게 꾸미고 싶었지만 그녀는 인테리어 전문가를 고용할 충분한 자금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문의했던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예산보다는 훨씬 더 높은 금액을 요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사람들 역시 자신과 동일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죠. 그녀는 해결책을 찾아 나섰습니다. ■ 생활의 불편을 창업의 아이디어로메이어의 이러한 문제는 자신의 자매인 에밀리와 공동으로 설립한 가상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인 헤븐리 (Haven..
2018. 2. 15. 21:58